나의 이야기

마따게보린 2010. 3. 10. 17:01

네이트 기사 http://news.nate.com/view/20100308n10339?mid=n0502 의 댓글 중.....


[롯데그룹의 창업자인 신모 회장이 일제시절 군수공장을 운영했던 사실은 현대사를 조금이라도 연구해 보신 분들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군수공장이 미군의 폭격으로 폭삭 망하자 지금의 도쿄 오오쿠보라는 곳에 과자공장을 세워 미군을 상대로 팔기 시작했던 것이 롯데의 시작이죠..한국에선 애국자인양 행세하지만 일본에선 탈세범죄로 몇번이나 적발되어 막대한 벌금을 물기도 했고, 그의 일본이름이 시게미쓰인 것은 재일교포라면 거의 알고 있습니다..왜 시게미쓰일까요? 그의 부인이 시게미쓰여서 그 성을 따랐고, 시게미쓰 부인의 조부가 바로 윤봉길 의사가 폭탄을 던졌을 때 다리가 날라간 일본전범 시게미쓰 외무장관이었거든요...정략결혼이죠....네이버등 포탈싸이트 뉴스에 가서 신모회장 이름과 시게미츠 또는 시게미쓰라는 검색어로 검색해보시면 숨겨져 있는 롯데의 추악한 과거사들이 모두 드러납니다..] 







그래서 '신격호 시게미쓰 마모루'로 검색해보니 확실히 연관이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사실인가요?




 




 


 



 


 


 


 




매헌 윤봉길
(尹奉吉, 1908년 6월 21일 ~ 1932년 12월 19일)


한국의 독립운동가이며 교육자·시인이다.


 


<중략>  훙커우공원에서의 폭탄 투척을 실행한 윤봉길은 상하이 파견군 총사령관 시라카와 요시노리, 상해 일본거류민단장 가와바타 등을 죽이고,총영사 무라이, 제3함대 사령관 노무라, 제9사단장 우에다, 주 중국 공사 시게미쓰 마모루에게 중상을 입혔다.


 





MB,독도 발언 관련 소송 기사 


다음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01&newsid=20100309183905714&p=kukminilbo


네이트 http://news.nate.com/view/20100310n1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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